왕으로서 죽기보다 쥐로서라도 살고 싶다. -갈홍 [포박자] 사람들은 자기가 원치 않는 하나의 진실이 밝혀지기보다는 자신에 관한 백 가지의 거짓말이 토로되는 것을 바란다. -사무엘 존슨 오늘의 영단어 - ABN : Asian Business News : 아시아 비즈니스 뉴스(방송국)우리에겐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면의 리듬이라는 선물이 있다. 오십에서 육십 시간의 주간 업무 시간에 쫓겨 점심 식사도 거르고, 잠도 자지 않고 밤늦도록 일만 해도 이런 리듬이 영원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멈추어 다시 휴식을 취하면 다시 자연적인 상태를 회복할 것이다. 자연적인 지혜와 균형을 회복하면, 아름답고 필요하고 진실한 것에 이르는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자연적인 리듬과 영원히 결별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으므로. 그러나 현대생활의 분주함과 스트레스에 눌려 사람들은 이를 고집스럽게 거부하고 있다. -웨인 멀러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대편을 줄 생각을 않는데 받을 준비부터 먼저 한다는 말. 예술가는 위대한 모범을 줍니다. 그는 자기의 직업을 숭배합니다. 그의 가장 고귀한 보상은, 가장 잘 만들어졌을 때의 기쁨입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예술가의 혼을 갖게 될 때까지는, 즉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하는 일에 기쁨을 갖게 되기 전에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로댕 자연의 도(道)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자연의 덕(德)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 -장자 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 제자를 가르칠 때 먼저 그 사람의 뜻이 어떠한가를 살폈는데, 능력에 따라 가르쳤다. 입지를 가장 중요시하여, 스스로 근독(謹篤)함으로써 인격 실현이 되도록 하였다. -퇴계 이황 혼외정사를 갖는 것은 도박장에서 그 동안 저축한 돈을 몽땅 날려 버리는 것과 같다. 가진 돈을 몽땅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존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