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장이 눈깜작이부터 배운다 , [석수장이가 돌쪼는 기술보다는 먼저 튀는 돌조각을 피하기 위하여 눈 깜작이는 것부터 배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내용보다는 형식부터 배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대담한 것이 필요하다. 한편 소심하고 주의깊은 것도 필요하다. 지식은 둥글고 원만해야 하고 행동은 일정한 규범이 있고 강직해야 한다. 손사막(孫思邈)이 한 말. -소학 능력을 갖추는 데 드는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무능력해지면 그만이다. -스타엘 폰 홀스테인 사람들이 독서하는 데 있어서 입으로만 읽고 마음으로 체험하지 아니하며 몸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글은 다만 글자에 지나지 않으며 나는 나대로라는 격이니 실제로 유익한 것은 없다. -격몽요결(율곡 이이) 오늘의 영단어 - raucous : 목이 쉰, 귀에 거슬리는, 무질서하고 소란한남의 참외밭 가장 자리에서 신을 고쳐 신지 않아야 하고,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쓰지 않아야 한다. -강태공 정의를 행하는 한 시간은 기도하는 일백 시간의 가치가 있다. -마호메트교 금언 오늘의 영단어 - applaud : 박수 갈채하다, 성원하다, 칭찬하다오늘의 영단어 - formation : 편성, 조직진리란 노력이 필요치 않다. 깨닫고자 노력하고, 보기 위해 노력하는 그 자체가 우리를 진리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다. 만약 어떤 노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면 그 깨달음은 가짜이다. 만약 어떤 노력이 없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느끼는 것, 그것이 깨달음이고 진리이다. -일지 이승헌